알림/소식
[서울문화재단] <홈 투 댄스(서울문화재단 지역특성화 사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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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의학교(대표 최보결)는 (재)서울문화재단 ‘2022 서울지역 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으로 <우리 동네 방방집집 댄스 프로젝트 ‘홈 투 댄스’(아래 <홈 투 댄스>)가 선정 돼 5월부터 11월까지 종로구 평창동과 부암동 일대에서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홈 투 댄스>는 코로나19로 소외됐던 각 가정의 안녕을 서로 확인하며 집에서 집으로 춤을 배달하고, 지역 갤러리에서 미술작품을 춤으로 표현해서 밖으로 가지고 나오는 프로젝트로 부암동, 평창동 지역 1인가구, 고령층 등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비대면에서 면대면으로 전환을 위한 커뮤니티댄스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진행, 지역 명소, 갤러리 등 문화시설과 콜라보레이션 공연 등을 통해 힐링과 치유의 예술기반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프로젝트입니다.
(재)서울문화재단 ‘2022 서울지역 특성화 문화예교육 지원사업’은 “서울 지역(동네)의 특성·이슈, 지역민의 생활·삶의 이야기를 문화예술에 연계하여 지역 내 예술가와 주민 간 문화적 커뮤니티를 형성해 나갈 수 있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지역문화 활성화 및 일상에서 주민의 지속적인 문화예술 활동 참여로부터 문화적 주도성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이에 많은 관심을 요청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