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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문화재단, ‘2023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 통합 전시회 <어른들 눈에는 보이지 않아요!> 성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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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문화재단, ‘2023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 통합 전시회 <어른들 눈에는 보이지 않아요!> 성료 11월 14일부터 18일까지 양천문화회관 별관 1층 전시실에서 진행 AR 기술을 활용한 공연전시를 통해 양천구 청소년들의 예술적 사고 확장
(사진 제공: 양천문화재단) • 본문 : 양천문화재단(이사장 천동희)은 2023년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 사업 1·2기 통합 전시회 ‘어른들 눈에는 보이지 않아요!’가 지난 18일, 사업 참여 학생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7월 1일부터 8월 26일까지 진행된 1기, 9월 2일부터 11월 4일까지 진행된 2기 수업을 수강한 청소년들의 작품으로 꾸며진 통합 전시회였으며, 양천문화회관 별관 1층 전시관에서 11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진행되어 2023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 사업의 마무리를 장식하였다. 또한, 이번 전시에 총 450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하여 학생들이 직접 꾸며낸 ‘상상극장’ 작품을 관람하였다. 아울러, 전시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1회차와 2회차 통합 10회차 수업을 진행함으로써 아이들이 도슨트로서 직접 AR 전시회를 운영할 수 있도록 하여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였다.
(사진 설명: 2023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 통합 전시회 현장) 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어 8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였고 특히 지난해에는 2022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 우수사례에 선정되어 사업 결과공유회에서 발표 및 사례 공유를 진행했다. 올해에는 ‘NFT’와 관련된 내용을 추가함으로써, 청소년들이 예술시장의 경제 논리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상상극장 우리 여기에’는 AR 기술을 통해 물리적 한계를 극복함으로써 아이들이 직접 그린 ‘상상극장’을 실현하고, 연극, 미술, 영상 촬영 등 예술 분야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아이들이 다양한 예술창작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었다. 아울러, 양천구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기, 총 86명을 선정해 기수별 9회 교육을 진행하였다. 양천문화재단은 앞으로도 관내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사업을 통해, 더 많은 청소년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향유하고 자신의 꿈을 실현해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문화예술교육 사업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