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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양천문화재단, 천동희 3대 이사장 취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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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양천문화재단, 천동희 3대 이사장 취임 양천문화재단은 신임 이사장에 천동희 극단 예지인 대표가 3월 21일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년으로 2025년 3월 20일까지이다.
천동희 신임 이사장은 서울종합예술학교 공연학부 학부장, 경기대학교 미술디자인대학원 겸임교수를 거쳐 최근에는 러시아 모스크바 연극대학교, 몽골국립예술대학교 초빙교수를 역임하였고, 유럽, 러시아 등 여러국가의 국제공연예술제의 심사위원으로 활동중이다. 또한 다양한 공연예술에서 극작과 연출을 맡아 대중적인 관심과 함께 전문가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을 뿐만 아니라 독립영화감독으로도 국내외에서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처럼 교육 지도자인 동시에 문화예술 창작자인 천동희 이사장은 "문화예술 분야에서 창조경제의 선도적인 역할을 기약하겠다" 는 포부를 밝히며, 양천구민들의 문화생활을 더욱 즐겁고 다채롭게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문화예술교육과 공연, 전시, 도서관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그는 지역 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 활동을 추진할 것이라 밝혔다. 양천문화재단은 문화예술 진흥과 구민의 문화 복지 증진을 위해 2019년 5월에 출범하여 「여기극장」을 비롯해 「양천북페스티벌」, 「월간뮤지크」 등 양천구의 대표 공연·문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붙임> 1. 보도자료 1부.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