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양천중앙도서관 독서아카데미 위트앤시니컬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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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9일 양천문화재단에서 조금 특별한 곳을 찾았습니다. 바로 혜화동에 있는 작고 예쁜 책방~ 시집 전문시집 '위트앤시니컬'인데요. 이곳에서 양천중앙도서관 독서아카데미 오은 시인의 마음방역 공감의 언어 마지막 방송이 진행되었답니다. 위트앤시니컬은 유희경 시인이 운영하는 시집만 판매하는 작은책방 입니다. 오은 시인과 유희경 시인이 시에 관한 진솔한 이야기들을 풀어내셨는데요. 시인들의 토크가 이렇게 재밌다니 정말 반칙입니다^^ 게다가 두 분의 캐미가 장난 아니었습니다. 저희 모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시의 세계에 푹 빠져 들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다시 또 만나길 기대하면서 저희는 종로구에서 양천구로 돌아왔답니다. 다음 주에는 박연준 시인의 마음방역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8월 5일 목요일 저녁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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