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어딘가에서 아련히 들려오는 리듬, 우연히 눈에 들어온 화강암 속 싯구, 펼친 책 너머에서 말 걸어오는 그림, 지나다 문득 마주하는 아이들의 재잘거림 속 희망. 이것이 우리 양천의 자랑이며 내일입니다. 예술은 멀리에 있지 않습니다.
여러분 누구나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고, 드레스 차림을 한 어머니의 행복한 춤에 환호할 수 있습니다. 양천문화재단은 구민 여러분과 예술 사이에서 ‘누구나 주인공인 문화 양천, 예술로 꿈을 이루는 양천’을 위한 다리가 되고자 합니다. 재단의 문은 항상 열려있을 것이고, 저희는 여러분의 목소리에 언제나 귀 기울이겠습니다.
구민 모두가 주인공인 문화 양천
저희가 늘 곁에 있겠습니다. 차 한잔하러 와주십시오. 여러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양천문화재단 직원 일동